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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부산수출대상'의 대상을 차지한 S&T모티브ⓒ뉴데일리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는 10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5 부산 무역의 날' 행사를 열고 부산수출대상과 수출유공자를 선정,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시장, 허용도 부산기업협의회장, 수출기업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52회 무역의 날(12월7)을 맞아 정부포상 기업인 32명과 정부 수출 탑 달성 기업 93곳에 대한 포상 전수가 진행됐다.
신규 해외시장 개척, 제품 품질 개선·인증,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 증대에 노력한 부산지역 수출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17회 부산수출대상'의 대상은 S&T모티브가 차지했다.
동시에 선박용 도료를 생산하는 아이피케이와 발포재를 제조하는 금양, 자동차부품업체 디케이오스텍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부산수출유공자로는 한신전자 정정수 상무이사, 진영금속 최성혁 상무이사, 부산상공회의소 김형철 과장, 부산무역협회 김태현 과장 등 10명이 뽑혀 표창을 받았다.
또 성우하이텍 김진욱 전무가 산업포장을, 트레이드원 상사 최혜령 대표 등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2명의 부산지역 무역인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수출 탑의 경우 세계적 경기침체와 수요감소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서도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지역 업체로는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지난 2002년 2월 설립된 S&T모티브는 친환경 모터, 에어백, 파워트레인 부품 등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3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