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를 중심으로 국가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분야의 미래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10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과학기술원 부설 우주항공과학영재학교’ 설립 사업(예상 총사업비 1000억 원)의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 원이
발달장애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과 부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부산시교육청과 장애인먼저실천부산운동본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에서 '리파인(Refine) 연주회'를 연다.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연주인
부산 관광 창업 생태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2025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가 9일 영도 스페이스 원지에서 열렸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광·창업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올해
국민의힘이 8일 공보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대변인 4명과 부대변인 15명을 추가 임명한 가운데, 정명시 전 국민의힘 소통분과 부위원장이 신임 부대변인으로 합류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당 공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당 대
진주시는 8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13회 아동정책포럼’에서 2024년 아동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평가해 진주시를 포함한 9개 지자
지리산의 청정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 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회의원, 노춘석 농협 함양군지부장과 관내 농협조합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에 최종 지정됐다. 지난 1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이뤄진 최초의 지구 지정이다. 그린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기술을 농업·축산업·식품분야에 적용해 부가
산청군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29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2796억 원(31.9%)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8710억 원, 특별회계는 589억 원이며 호우 피해 복구 예산 1510억 원
거창 수승대·창포원·항노화힐링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무장애관광환경 조성 통합 공모사업’의 열린 관광지 조성부문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총사업비 15억 원(국비 7억5000만 원, 도비 1억5000만 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