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05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사천시는 또 사업비의 상반기 소진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더욱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육성자금을 내년부터 연 2회로 나누어 상반기는 1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한국남동발전은 올해 산불 및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에 대한 구호활동과 지원을 집중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강기윤 사장의 경영지침에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의 국리민복상 수상은 11년 연속이며, 올해 6월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서 연거푸 영예를 안았다.박대출 의원
산청군은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모사업에서 총 34건 952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과로 산청군은 국비 504억 원, 도비 122억 원 등 총 62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본부장은 2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전 본부장은 출마 선언에서 "쇠퇴해가는 진주경제를 되살려 청년이 돌아오고 다시 성장하는 도시를
진주 원도심에 30년 넘게 흉물로 남아있던 옛 영남백화점이 아동·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진주시는 지난 26일 옛 영남백화점 부지에 새로 조성한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진주 원도심의 육아·돌봄 인프라 부족과 행정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함양군의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이 새해를 맞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함양군은 새해에도 ‘오르GO 함양’의 인기와 참여 열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를 2026년 1월30일까지 진행
의령군이 요금 0원, 이동권 100%를 목표로 한 버스 완전공영제를 전면 시행한다. 의령군은 2026년 연초 두 달간 협업 운영을 거쳐 3월부터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를 본격 시행한다. 지자체가 노선과 인력, 운영 전반을 직접 책임지는 ‘완전공영제
김해시는 경남도기록원이 실시한 '2025년 기록 관리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남도와 시·군 등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 관리 운영 실태와 제도 이행 수준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김해시는 법정 기록 관리업무 추진 현황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