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구의원 출신 '정책 패스트트랙' 도입 공약
  • ▲ 정성철 전 주진우 정책보좌관이 13일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정성철 캠프
    ▲ 정성철 전 주진우 정책보좌관이 13일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정성철 캠프
    국민의힘 정성철 전 주진우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이 해운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13일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해운대가 직면한 과제들은 탁상 위 계획이 아닌 현장과 소통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3선 해운대구의원과 구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지넌 총선 이후 최근까지 주 의원(해운대갑)의 정책보좌관과 당협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중앙 정치와 지역 행정을 연결하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제시했다. 주민 민원을 행정 제도로 신속하게 반영하는 이른바 '정책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미래 산업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피지컬 AI' 등 첨단 산업을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해 온 경험을 살려 해운대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