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10월 2∼4일 3일간 ‘BEER-LOG, 비어밤(맥주에 담긴 나의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남해군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더 넓어진 공간에서 맥주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
산청군을 비롯해 충북 옥천군, 전북 무주·장수군, 경남 함양·하동·남해군 등 7개 군은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연대 대응에 나섰다.이들 7개 군은 29일 산청군청에서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이승화 산청군수는 29일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위문했다.이 군수는 이날 피해 현장 점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며 피해자를 위로했다.특히,
산청군은 28일 746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산청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보다 611억 원 늘었으며,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중점을 뒀다.군은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
합천군은 제방 파괴와 전면 월류 등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총 2333억 원 규모의 하천 개선복구(기능복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하천 개선복구 사업은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제방 파괴 등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박완수 경남지사가 진주에서 열린 '도민 상생 토크'에서 진주 월아산 국가 정원 지정 및 K-기업가 정신관 건립 등 남부 내륙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남도는 26일 진주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진주시민들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난개발 대응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균형발전을 향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합천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17개 읍·면 이장단·주민
김해시에 영남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들어선다.김해시는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내년 초 개장을 목표로 가야테마파크 인근 분산성공원 부지 약 1만5000㎡(4500평)에 조성 중이다.테마공원 조성에는 총 52억 원이 투입되며, 반려견놀이터·휴게실·주차장 등 다양한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5일 연찬회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운영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연찬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임기를 1년으로 보장해 예·결산 심사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방안, 의회 사무처 조직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