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아침마다 교통량이 많은 대로를 두 차례나 건너야 하는 위험한 등굣길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국민의힘·부산진구1)은 2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부모들이 매일같이 불안에 떨
김광명 부산시의회의원(국민의힘·남구4)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부산의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액티브 시니어 중심의 실버경제 육성'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현재 고령인구
장애인표준사업장 새날애와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에스쓰리알(S3R)이 폐IT 자산과 전자제품 처리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양 사는 부산 새날애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폐IT 자산 수거·보안 처리 △탄소저감 ESG 인증서 발급 △실무협의체 운영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부산시가 민선8기 후반부 시정 성과 완성을 위해 정무라인을 대폭 개편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부 경험과 외부 전문성을 결합한 전략적 배치로 향후 2년간 시정 운영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부산시는 29일 임용장을 수여하고, 9월 1일자로 정무라인 전면 재편 인사를
부산시가 지자체 최초로 2년 연속 100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결성하며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시는 28일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모펀드는 총 1011억 원 규모로, 부산시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를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내년 하반기 관련 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전국적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을 통해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부산시는 28일 수도권 환경·조경
공공관리연구원은 지난 26일 완주군청에서 민간위탁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수탁기관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간위탁사무 운영의 투명성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민간위탁제도의 기본 원칙부터 계약·운영·평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관리 방안을 다루며, 현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건설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종합 학술 축제가 열렸다.'2025 부울경 토목 컨벤션'이 28일 오전 9시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개막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속 가능한 미래를!'이라는 주제
수면 기술 슬립테크 스타트업 굿대디가 지난 21~22일 베트남 호치민 Thiskyhall Sa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베트남 InnoEX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Top 30 스타트업에 선정돼 본선 무대에서 발표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