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뇌물 혐의로 장관직 내려와""책값 빙자 돈봉투 국민이 용서 않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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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종현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두고 "출판기념회 개최가 아닌 재판정에 서야 할 사람"이라고 직격했다.주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재수 의원은 통일교 뇌물 혐의로 5개월 만에 장관직을 내려왔다. 염치없이, 자화자찬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김민석, 이춘식 의원처럼 책값을 빙자하여 돈봉투 걷겠다는 것인가?"라며 "2025년 7월 뉴스타파가 전재수 의원의 책 발간을 비판했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 세 권의 책을 내고, 세 번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지적했다.또 "책은 전재수 의원 본인의 SNS 글이나 국회 발언을 짜깁기했다"며 "오죽하면 돈봉투 걷기용 출판기념회라고 뉴스타파가 비판했겠는가?"라고 날을 세웠다.주 의원은 "통일교 뇌물 혐의로 재판정에 서야 마땅하다"면서 "출판기념회로 수금하려 한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출판기념회로 돈 못 걷게 한 검은봉투법을 통과시켜라"라고 덧붙였다.한편, 전 의원은 오는 3월 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신간 '전재수, 북극항로를 열다, 부산의 미래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