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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허용한 폴리스라인에 다다른 민주노총 시위대가 계속 집회와 연설을 이어가며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동지들 우리가 오늘 행진코스를 바꾸는 것은 경찰의  집회 통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분노를 평화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혀 물리적 충돌은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