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쇳물 외부로 튀어 발생
지난 15일 오전 11시 35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주물공장 내에서 불이나 32분만에 진압됐다.
이 날 화재는 공장내의 용광로,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광로를 끓이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쇳물이 외부로 튀면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에따라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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