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임, 유통업계에 변화의 새바람 가져와..
  •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웨어를 쇼핑하러 멀리 시 외곽의 아울렛 찾아 헤메고 다닐 필요없는 유통업체가 새로이 등장해 유통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주)더프라임 (대표 신경훈)은 1996년 이데아통상을 시작으로 유통사업에 첫발을 들인 후 지난해 유통업계에서 다져진  그동안의 인맥과 신뢰를 기반으로 여러 명품 브랜드의 병행수입권과 제조 판매권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을 획득한 후 활발한 프렌차이즈 사업을 펼치며 유통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주)더프라임은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등 스포츠 명품 브랜드와 노스페이스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및 골프웨어 전문브랜드등 다양한 브랜드의 병행수입권뿐만 아니라 카타나골프. 김영주골프등의 영업법인을 인수하고 미국의 유명 등산용품 업체인 스탄 스포츠와 테하마(클린튼 이스트우드창업) 같은 브랜드의 아시아 제조,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의 탄탄한 공급망을 가진 업체로 단일 브랜드만을 가진 유통업체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주)더프라임의 본사 직영점이자 대리점형태의 매장인 마이티샾(mighty shop)은 부산 경성대점을 오픈하며 국내 런칭 후 단시간에 울산1,2,3호점을 비롯하여 경남 창원점, 서울 신림점등 전국적으로 무서운 속도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 ▲ 마이티샾의 매장 실제모습=ⓒ뉴데일리
    ▲ 마이티샾의 매장 실제모습=ⓒ뉴데일리


    (주)더프라임의 또다른 매장인 프라임 아울렛 은 출시한지 1년이 지난 제품을 위주로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록 이월상품이라도 제품이 가진 명품이미지는 조금도 손상되지 않으면서 온라인쇼핑몰 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아 현재 경주점을 시작으로 대구, 경기 평택점등 매장을 개설하며 전국 유통망을 갖추어 가고 있다.

    한편 신경훈대표는 올 초에 부산에서 또 하나의 야심작을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커피숍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신대표의 야심작인 엠(M)까페 는 커피 전문점과 쇼핑매장을 겸하는  새로운 콜라보 매장으로 기존의 무수한 형태의 커피전문점만의 영업에 식상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 ▲ 부산 동래구 낙민동 엠(M)카페의 매장 실제모습=ⓒ뉴데일리
    ▲ 부산 동래구 낙민동 엠(M)카페의 매장 실제모습=ⓒ뉴데일리


    엠(M)까페는 개장하자마자 은은하지만 멋들어진 야간조명과 안마기등을 갖추고 일상에 지친 인근 직장인들과 쇼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부들에게 가족들의 오붓한  휴식공간과 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뜻한 한잔의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동시에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쇼핑을 한곳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콜라보 커피샵으로 기존 프랜차이즈점들이 유행이 지나면 폐점률이 높은 것과는 달리 수많은 브랜드를 유행에 맞추어 공급함으로서 오래도록 지속가능한 실속형 프랜차이즈라는 점이 엠(M)까페 만이 가진 큰장점이라고 신대표는 말한다.

    한편 (주)더프라임은 예비창업자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창업이 용이하도록 반직영 방식으로 본사가 일정부분 선(先) 물류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창업 초기의 리스크를 줄이며 탄력적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투자비를 최소화하고 친창업자 위주의 정책을 추구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프랜차이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신대표는 전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저를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감 있게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근에 (주)더프라임은  (주)에어포스 사의 지분인수와 영업권 획득 및 아이시피밴사를 인수하여 명실공히 물류와 관리, 홍보, 판매등의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포스사는 현재 핀테크기술을 보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삼성페이나 카카오 페이와 같은 대형 업체의 중개 스테이션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다.

  • ▲ (주)에어포스 천태진 대표이사(좌), (주)더프라임 신경훈 대표이사(우) 투자 양해각서 체결모습=ⓒ뉴데일리
    ▲ (주)에어포스 천태진 대표이사(좌), (주)더프라임 신경훈 대표이사(우) 투자 양해각서 체결모습=ⓒ뉴데일리


    더프라임의 신경훈 대표는 많은 직영점 및 가맹점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대형마트에서의 특판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폐쇄적인 영업방식을 버리고 다양한 전문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다각적인 사업을 펼침으로  가맹점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규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자들의 손쉬운 업종변경을 도움으로 상생의 길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힘주어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 낙민동 엠(M)까페에서 신대표와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신대표가 가진 다양한 비전과 혁신적 시스템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유통 업체의 탄생을 지켜보자.

    (주)더프라임의 프랜차이저 문의 (051)52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