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사모 회원들이 유등축제 체험관에서 소망등을 띄우기 위해 모여 있다 ⓒ뉴데일리
    ▲ 진사모 회원들이 유등축제 체험관에서 소망등을 띄우기 위해 모여 있다 ⓒ뉴데일리

    진·사·모 회원들이 '제20회 진주시민의 날'을 맞아 남강유등축제장에서 소망등 띄우기에 나섰다.

    10일 오후 8시경 ‘진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진사모)회원 200여명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성공과 ‘촉석루 국가보물 지정’을 염원하며 진주의 안녕을 위한 소망등을 남강변에 띄웠다.

  • ▲ 진사모 회원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은 소망등을 들고 있다
    ▲ 진사모 회원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은 소망등을 들고 있다

    또 이들은 진주의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소망등에 담았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애향심과 소망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눈길을 끌었다.

  • ▲ 진사모 회원들이 소망등 거리 행진을 펼치고 있다
    ▲ 진사모 회원들이 소망등 거리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진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최성림)은 “앞으로 회원 1000여명은 진주시민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위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기쁨과 나눔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