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민관 협력 기반 구축…재가 중심 맞춤 돌봄 체계 완성
  • ▲ 거창군이 의료·요양·생활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고령화 대응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거창군
    ▲ 거창군이 의료·요양·생활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고령화 대응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거창군
    거창군이 의료·요양·생활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고령화 대응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병원·시설 중심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의료·요양·주거·생활 지원을 통합한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가조권역을 시작으로 남상·위천을 거쳐 거창읍까지 확대해 4개 권역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했다.

    특히 주민 참여형 민관 협력 모델이 특징으로, 약 150명의 마을활동가 ‘온봄지기’가 생활 점검과 위기 대응을 수행하며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군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전국 우수기관 선정 등 대외적 성과도 거뒀다.

    군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조례 개정과 전담 TF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장애인 대상 기본·확대 서비스와 함께 재택의료, 치매·정신건강 관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서비스도 연계 운영한다.

    거창군은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 패러다임을 ‘시설 중심’에서 ‘재가·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군민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