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품질·기술적 문제 개선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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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1회 국제 트리즈협회 컨퍼런스(TRIZfest-2015)에서 공기업 최초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2013년부터 TRIZ 기법을 공기업 최초로 도입하고 남동형 TRIZ Process 구축과 Project 수행을 통해, 글로벌 혁신이론을 발전소 건설 등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전자와 공동수상 했다.
이날 행사는 GE 박사의 기조연설, TRIZ 방법론 연구개발(R&D) 성과 논문 발표, 기업중심 TRIZ 성공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TRIZ Project 독자 수행이 가능하도록 TRIZ Leve Ⅲ(국제자격증)전문인력양성 지원과 창조혁신 시스템 구축으로 고질적인 품질·기술적 문제 개선 앞장서 건설투자비 절감과 운영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 TRIZ 창의적문제해결기법은 러시아에서 50년간에 걸쳐서 수백만건의 특허를 분석해 문제 해결의 공통 원리와 패턴을 체계화시킨 발명과학 이론이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