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기업 및 지역강소기업 채용정보
[롯데그룹]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20개 계열사와 6개 우수 협력사가 박람회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서류접수 또는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롯데는 지난 9.3부터 접수를 시작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1,400명(신입 공채 950, 동계인턴 450) 채용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4천여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신입 공채 입사지원서에서 사진, 수상경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을 없애는 등 능력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고, 이 날 박람회에서도 NCS와 비교한 롯데그룹의 채용제도에 대해 설명회를 10시30분부터 행사장 내 세미나관에서 별도로 실시한다.
또한, 롯데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부터 롯데면세점, 롯데리아, 롯데손해보험에서 도입하는 일학습병행제를 점진적으로 늘여가고, 현재 롯데슈퍼와 코리아세븐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맞춤형 학과의 연계대학을 지속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롯데마트 등에서 신규도입하여 지역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이밖에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 지역형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협력사, 중소기업간의 가교 역할을 도모한다.
[두산그룹]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두산건설, 두산DST 등 경남 소재 3개 계열사와 우수 협력사 20개사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두산 계열사와 참여 협력사 모두 금년 하반기에 다양한 직무에 걸쳐 채용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서류 접수와 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9.22까지 서류접수기간인 “2015 하반기 두산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채용상담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오후 3시 30분부터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채용 규모는 200여명 수준이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최신 훈련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청년을 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이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 고용디딤돌 활동”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등 6개 계열사와 우수 협력사 10개사가 참가하여, 서류접수 및 현장면접과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진행중인 하반기 대졸사원 공채를 통해 300명 이상의 청년을 채용할 계획으로, 이날 박람회를 통해 우수 인재의 지원서를 접수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1,000명 이상의 신규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며, 2015년부터 149명의 고졸 생산직 학습근로자를 채용하여 실시 중인 일학습병행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이밖에 보유중인 교육훈련시설을 활용하여 매년 1,000명이상의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 고용디딤돌 활동”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LG그룹]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6개 계열사가 참가하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와 채용상담이 이루어진다.
[지역강소기업]
지역 우량 강소기업 51개사가 참여하여 사무직, 해외영업직, 연구개발직, 프로그래머, 토목기사 등 다양한 직종에 380여명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