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나동연 양산시장과 시의원, 공무원 등 40여 명은 30일 사송복합커뮤니티와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급한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대표 김종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 구강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R&D)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디오는 글로벌 어린이 구강질환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이번 연구는 소아 부정교합 조기 예
경남도가 산불피해 복구와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춘 882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경남도의 총 예산은 13조 3547억 원으로 확대됐다.이번 추경안에는 재난·생활 안전 강화에 587억 원이 배정됐다. 산불피
부산도시공사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공 품질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공사는 지난 25일 일광 4BL 통합임대공공주택 현장 회의실에서 '청렴·소통간담회'를 열고 시공사·용역사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 담당부서를 비
세계 해양 보호를 논의하는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가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로 도약 중인 부산에서 개막했다.부산시는 29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강도
백종헌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금정)은 28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백 의원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에서 "전과 4범, 비리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며 "이재명정권의 폭주를 막을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
김해시가 주최한 '2025 가야문화축제'가 22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전국적인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김해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 총 22만6000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부 방문객은 5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70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12월 개항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부지 조성 공사 수의계약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기존보다 2년 연장된 108개월(9년) 공사 기간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8일 국토교통부에 기본설계안을 제출하면서 84개월(
부산시가 저탄소 해양경제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부산시는 28일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주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공식 부대행사에서 지역사회 기반 해양생태계 복원과 블루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