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 대체, 2029년 준공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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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 금성면 일원에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2·3호기를 대체하는 친환경 LNG복합발전소를 건립한다.ⓒ하동군
하동군은 한국남부발전과 1조3000억 원 규모의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하동군은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경남 8개 시·군, 16개 기업과 함께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하승철 하동군수,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하동 금성면 일원 약 7만1000㎡ 부지에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2·3호기를 대체하는 친환경 LNG복합발전소를 건립한다. 총사업비는 약 1조3000억 원으로, 2027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사업은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운영·유지관리분야의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석탄에서 LNG로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구조 개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