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중심 맞춤형 교육 강화…교육격차 해소 집중
  • ▲ 진주시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 진주시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진주시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복지 확대를 위해 장학사업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및 해외 문화탐방과 영어캠프, 진로캠프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정책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시는 최근 미래세대행복기금을 활용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지원 장학금을 새롭게 추진하고 문화·예술·체육 분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해외 교류 활동 경비를 지원해 국제 경험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올해 여름에는 지역 고등학생 52명이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하는 해외선진문화탐방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지 교육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게 된다. 중학생 대상 글로벌 역사문화탐방도 오는 8월 중국 서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의 해외 영어캠프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학생 27명이 캐나다 현지 교육기관에서 영어 수업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전 외국어 능력을 쌓는다.

    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방문하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 동기 부여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꿈나무 캠프’,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양성캠프’에서는 코딩·로봇 체험과 적성검사, 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비 부담 완화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 정책도 병행된다. 올해 진주시는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137개 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교 무상교육 부담금과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의 역할도 눈에 띈다. 수련관에는 댄스와 밴드, 노래 등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요댄스 경연대회와 토크콘서트, 가족체험행사 등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지고 있다. 암벽등반과 3대3 농구대회 등 체육 프로그램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위기청소년 지원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과 심리 지원, 긴급구조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청소년 안전망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은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상담과 학업, 자립 지원을 맡으며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과 외국어,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