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부터 보드게임까지·무명베짜기 기록화로 전통 계승
  • ▲ 산청군은 16일부터 ‘2026년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산청군
    ▲ 산청군은 16일부터 ‘2026년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산청군
    산청군은 16일부터 ‘2026년 생생국가유산사업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8년 연속 선정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목면시배 유지와 도천서원, 목화체험관 일원에서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목화 이야기’를 비롯해 목화 재배 과정을 보드게임으로 구성한 ‘문익점 생생로드’,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를 기록하는 ‘무명에 새긴 이야기’, VR·AR로 목화 도입과 무명베짜기 과정을 체험하는 ‘찾아가는 VR·AR 체험관’ 등 4가지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무명에 새긴 이야기’는 전통 무명베짜기 기술을 체계적으로 기록·콘텐츠화해 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