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급식지원·아동존중 캠페인·구슬모음어린이집 운영촘촘한 돌봄망 구축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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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가 올해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진주시
진주시가 돌봄과 보육 정책을 확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있어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저녁 시간까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사업’을 통해 돌봄 프로그램 이용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영양 관리와 돌봄 공백 해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초등학교 4곳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 양육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는 5월에는 아동학대 인식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아동 존중을 주제로 한 짧은 글 공모전도 열린다.보육 현장에서는 ‘구슬모음어린이집’ 사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집 4~5곳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프로그램과 시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4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현장 교사들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육의 질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또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병원 진료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도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대동과 충무공동 등 권역별 5곳에서 운영 중이며,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돌봄 대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공공형 키즈카페 ‘별별하모놀이터’와 장난감은행도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육아 지원시설로, 양육 부담 완화와 육아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