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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는 4일 상동면보건지소에서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수료생 31명은 지난 9월 29일부터 매주 1회, 총 6주간 동의대학교 홍재봉 교수의 지도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용근 건강위원장은 “교육을 계속해서 듣다보니 건강한 마을만들기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및 방향이 서는 것 같다"고 마을활동가로서 각오를 다졌다.
보건소 담당자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