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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남도는 행정자치부, 경남지방병무청, 통영시, 정부3.0 서포터즈 등과 함께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찾아가 정부3.0 기관협업 홍보를 펼쳤다.ⓒ경남도 제공
    ▲ 경남도는 행정자치부, 경남지방병무청, 통영시, 정부3.0 서포터즈 등과 함께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찾아가 정부3.0 기관협업 홍보를 펼쳤다.ⓒ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1일 2016년도 정부지정 우수축제로 뽑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찾아가 정부3.0 기관협업 홍보를 펼쳤다.

    이 날 개막식에 전국의 수많은 인파가 모여든 가운데 주행사장인 통영문화마당에 정부3.0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행정자치부, 경남지방병무청, 통영시, 정부3.0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여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정부3.0에 대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경남의 정부3.0 역점과제인 서민자녀 생애맞춤형 4단계 교육지원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 경남형 기업트랙을 홍보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앱 개발 등 IT창업에 유용한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알렸다.
      
  • ▲ 관련 공무원이 앱 개발 등 IT창업에 유용한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홍보하고있다. ⓒ경남도 제공
    ▲ 관련 공무원이 앱 개발 등 IT창업에 유용한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홍보하고있다. ⓒ경남도 제공


    김종화 경남도 행정과장은 "여름휴가철 피서지와 축제에서 여러 차례 현장 협업홍보를 펼쳐 경남의 정부3.0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정부3.0이 주민생활 속에 녹아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정부에서는 4년차를 맞은 정부3.0의 서비스를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름휴가철 계기 대국민 집중홍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