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구식 부지사가 이왕근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부청사 ⓒ뉴데일리
    ▲ 최구식 부지사가 이왕근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부청사 ⓒ뉴데일리

    최구식 부지사는 23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하고 장병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최구식 부지사는 이왕근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으로부터 부대 기본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최 부지사는 위문 방문에서 “철통같은 방위태세와 각종 재난발생시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펼쳐 도정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평상시 확고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8일에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39사단을 직접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16일에는 서일준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위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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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구식 부지사가 이왕근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부청사 ⓒ뉴데일리

    공군교육사령부는 조국의 영공 수호를 위해 1988년 진주로 이전하고 공군에 입대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조국 영공수호와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선도할 주역을 길러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서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