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무등록 유상운전','학원유사명칭' 등 불법교습 147건 적발

    까다로워지는 운전면허시험에 불법운전교육 기승

     자동차운전면허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무등록 유상운전 교육행위 등을 일삼은 학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부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지난 6월 27일부터 9월 2일간 불법운전교육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무등록 유상운전 교육행위 48건, 학원 유사명칭 3건, 준수사항 위반

    2016-09-06 임혜진 기자

  • 성매매 유인 40대女 절도극… 처벌 우려해 경찰 신고도 못하고 '끙끙'

    모텔서 샤워하다 '당한' 남성들… 경찰, 설득에 '진땀' 이유는

    성매매를 가장해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후 돈을 훔쳐 달아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김 모(42,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7일 오후 3시 10분경 남성 박 모(65)씨를 부산 북구 구

    2016-09-06 임혜진 기자

  • 관광홍보관,세계음식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6)' 개최

    부산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6)'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2016-09-05 임혜진 기자

  • 서울 신림동 주택 지하창고에 보관·유통…1억원 상당 부당이득

    51억 상당 '짝퉁가방' 중국서 들여와 SNS로 판매

    유명 해외 명품브랜드의 '짝퉁' 제품을 수십억원 상당 보관하며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상경찰서는 박 모(53,여)씨 등 5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서 시가 51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

    2016-09-05 임혜진 기자

  •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개최지, 경쟁끝에 부산 확정

    2024년, 부산에서 '세계지질올림픽' 열린다

     우리나라가 지질분야의 올림픽인 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국제지질과학연맹(IUGS, Inter

    2016-09-02 임혜진 기자

  • 심야시간 가위로 문 따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10차례 걸쳐 범행

    'CCTV 피하자' 앞치마 뒤집어쓴 식당털이범

     CCTV를 피하기 위해 앞치마를 뒤집어쓰고 식당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금정경찰서는 김 모(39)씨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김 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경 부산 금정구의 한 돼지국밥집에 가위로 문을 열고 몰래

    2016-09-02 임혜진 기자

  • 국제적인 테러 상황과 北의 후방 테러 대비 차원

    부산경찰, 유관기관 연합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부산중부경찰서(서장 정석모)에서는 1일 중앙동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국제적인 테러 상황과 北의 후방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연합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부산중부경찰서, 경찰특공대, 중부소방서, 중구보건소, 군 등 7개의 기관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2016-09-01 임혜진 기자

  • 경직된 공직사회 변화시키자는 취지…부산시민 누구나 무료관람

    '음악 좀 아는' 부산경찰 음악동아리, 3일 정기연주회

     부산 경찰관들이 그간 경찰제복 속에 숨겨두었던 문화재능을 시민들 앞에 선보인다.부산경찰청 음악동아리 '지음(知音)'은 오는 3일 오후 7시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부산경찰청 경찰관,일반공무원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음악을 아

    2016-09-01 임혜진 기자

  • 모텔 객실에 두고간 티셔츠·담배꽁초에 묻은 DNA감정으로 붙잡아

    "마사지 해줄게요" 모텔로 취객男 유인해 금품 훔친 10대

    술에 취한 남성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조 모(18)양과 김 모(16)군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조 양 등은 지난 5월 17일 새벽 1시 10분경 부산 기장군의

    2016-09-01 임혜진 기자

  • 가족에 대한 감사·프로포즈·격려 등 각종 사연 표출

    부산시 전광판, 시민 '감성소통창구'로

    부산시 전광판이 시민의 감성소통창구로 변신했다.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시민들로부터 마음 속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를 접수받아 영상으로 제작, 시가 직접 운영하는 청사 앞 전광판에 게시하고 있다. 그간 일방적인 홍보에만 활용했던 전광판을 참여형 매체로 바꿔 시민과

    2016-09-01 임혜진 기자

  • 관할지자체의 증명서관리허술 노려…해당 수법으로 포당 2만원 차액

    4억원어치 中 바지락 국산으로 둔갑시켜 日수출한 일당

    중국산 바지락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일본에 수출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영도경찰서는 수산물 수출업자 조 모(61)씨 등 15명을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조 씨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강원도 강릉, 속초, 양양,

    2016-08-31 임혜진 기자

  • 대선3자구도 가능성 내비쳐… 秋'3자필승론'발언에는 "건방진 표현"

    부산행 안철수 "야권단일화? 너무 옛날생각"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야권이 분열되면 안된다는 것은 옛날 생각"이라며 다가오는 내년 대선 야권단일화에 대해 거부입장을 밝혔다.안 전 대표는 30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이미 국민은 많이 바뀌었는데 여의도 정치인들은 몇 십년 전 유권자

    2016-08-30 임혜진 기자

  • 이와 관련해 홍준표 지사는 "녹조와 4대강 아무 관련없다" 지적

    문재인 "4대강 때문에 낙동강 수질 더 나빠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0일 오후 부산 을숙도와 인근 낙동강 하구 등지를 방문해 "4대강 사업 후 낙동강 녹조 현상이 대폭 늘었다"고 주장했다.이 날 더민주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부산-경남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부산 낙동강 통합 물관리센터를 방문한 문

    2016-08-30 임혜진 기자

  • 시, 구·군과 소재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규제신고 적극 홍보

    부산시 "불합리한 규제 적극 신고하세요"

     부산시는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규제개혁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기업현장과 시민생활에 불필요하거나 비합리적인 규제를 발굴해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시는 이날 행정부시장 주재로 구·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구·군 규제개혁 부서 직원에

    2016-08-30 임혜진 기자

  • 여성 도주시 GPS로 위치추적…몸값받고 다른 업자에게 넘기기도

    외국여성 성매매 알선하며 여권 빼앗고 화대 가로챈 일당

    외국의 브로커에게 선불금을 주고 외국인 여성들을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성매매 여성들이 달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여권을 빼앗고 위치추적을 하기도 했다.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배 A씨(44) 등 성매매업자 3명과 외국인 여성 입

    2016-08-30 임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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