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대형 사업 곧 결실, 금정 경제발전 이룰 것"
-
4.10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금정구 재선에 도전하는 백종헌 의원이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백종헌 의원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의 활동 성과와 소신, 정치철학 등을 밝히고 금정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개소식에는 금정구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한 지역 원로·고문, 정계·유관·사회단체와 백 의원의 지지자 1000여명이 몰려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김형동 비대위 비서실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정희용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강기윤·정경희·이주환·정동만 국회의원 등이 응원메시지와 함께 영상 축사를 보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백종헌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금정구민 여러분께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는 여러분의 이웃"이라며 "대한민국과 당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힘을 실었다.백종헌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약속한 대형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고, 곧 결실을 맺는다"며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금정을 잘 알고 힘 있는 재선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누구나 금정발전을 말할 수 있지만 아무나 금정발전을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힘 있는 재선의원이 돼 반드시 금정구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