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해운대 새로운 도약"
  •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가운데)이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변진성 기자
    ▲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가운데)이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변진성 기자
    친윤으로 분류되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2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주 전 비서관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과 해운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냈다.

    그는 "저는 부산저축은행 사건 피해자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수사하던 젊은 검사였고, 공익을 지킨다는 보람 하나로 일만했다"며 "문재인 정부 2년 차에도,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원칙대로 수사했고, '보복성 좌천'으로 공직을 내려놨다"고 토로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대한민국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정권교체에 뛰어들게 됐다"며 "국민의 삶보다 정치인의 사익을 중시하는 정치문화를 반드시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주 전 비서관은 핵심 공약으로 ▲반송터널 조기 준공 ▲도시철도 연장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마이스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다.

    주 전 비서관은 "저는 대통령실, 금융위원회, 법무부에서 7년간 정책과 예산을 다뤘다"며 "국정겸험과 공적인 네트워크를 살려 뚝심있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