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하, 시리즈 A급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공약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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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사업가 410명이 17일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성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부산지역 청년사업가들은 "지난 5년간 청년 5만여명이 부산을 떠나갔다"며 "지금의 경제적 공황상태와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부산경제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부산경제의 발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성하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한다"고 밝혔다.이어 "청년창업은 정치적 구호와 책상 앞에서 구태의연한 접근법으로 성공할 수 없다"며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부산을 육성해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만이 아니라 산업과 기업, 그리고 지역 내 연구기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산-학-연-관'이 협력해 청년 벤처 창업가를 육성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고 지원할 정치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사업가들은 또 "해운대구 갑 지역을 필두로 부산에서 제4차 산업 시대, AI시대를 선도할 미래지향적인 산업경제로 체질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며 "전성하 예비후보의 해외기업과 국내 시리즈 A급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공약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전성하 후보는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국내외 기업유치 그리고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행했다"며 "청년사업가들의 지지를 시작으로 부산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