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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개표 결과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유재중 후보와 기장군 윤상직 후보가 당선됐다.
현재 수영구는 90.7%의 개표율을 보이며 유재중 후보는 3만 9813표를 얻은 상태다.
기장군 역시 92.3%로 개표가 진행중이며 새누리 윤상직 후보가 2만 4434표를 얻어 2위를 크게 앞지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새누리 동래구 이진복 후보와 사하을 조경태 후보도 개표가 진행되며 당선 윤곽이 확실시됐다.
이로써 현재 부산지역구에서 확실한 당선자 유재중, 윤상직 후보를 제외하고 당선 윤곽이 드러난 새누리 후보들은 김무성(중구영도구), 유기준(서구동구), 이헌승(진구을), 이진복(동래구), 김도읍(북강서을), 배덕광(해운대을), 조경태(사하을), 김세연(금정구) 후보 총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