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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진주갑 최구식 예비후보는 2월 12일 한국 최초 테마파크 디자이너 1호인 재미교포 니나안을 진주로 초대해 최후보가 공약한 우주항공테마파크의 추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니나안은 지금까지 디즈니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국내 외 테마파크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이번 진양호 방문으로 최구식 예비후보의 정책실현가능성에 무게감을 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구식 예비후보는 "진양호 대개발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면서 진주시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질거라 예상된다"며 "우주항공테마파크가 첨단과학기술과 재미가 결합된 세계최고의 테마파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