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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새누리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오후2시 진주시 신안동(반치과3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최구식 후보는 지난 1월 12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대폭발이 이미 시작됐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의 힘과 도의 힘과 나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진주가 천년만에 맞는 기회를 제대로 살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김무성 대표를 중심으로 총선압승과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동진 전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등 진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3000명 내외의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성초-진주중·고-서울대를 나온 최 후보는 17·18대 국회의원, 산청한방엑스포집행위원장, 초대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