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2시 30분경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주민 동의 없는 해수 담수 공급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4일 해수담수 수돗물을 기장군 주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기장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하루 만에 주민 여론을 더 듣겠다며 다시 '공급 연기'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