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중심 사계절 수상관광,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추진
  • ▲ 합천군은 12일 경남개발공사와 ‘합천호 수상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합천군
    ▲ 합천군은 12일 경남개발공사와 ‘합천호 수상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합천군
    합천군은 합천호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합천군은 12일 군청에서 경남개발공사와 ‘합천호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합천호의 자연경관과 수상레저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합천 대병면 성리 567-2번지 일원에 부지 면적 2만2873㎡, 건축연면적 2807㎡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에는 숙박시설과 실내서핑파크, 물놀이시설 등을 갖춘 사계절 수상관광파크와, 수륙양용버스정류장·차고지 등이 포함된 모빌리티 스테이션이 들어설 예정으로, 합천호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합천군은 행정 지원과 사업비 조달 등 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경남개발공사는 설계 공모와 건설공사 발주, 공사 감독 등 사업 시행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호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은 합천호의 관광 잠재력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창출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남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