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의원, 당원들 하나 된 모습 “진주발전과 국가미래 원동력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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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진주·을 한마음대회가 지난 25일 진주기계공고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당원대회는 김재경 의원, 박대출 의원, 이창희 시장 등 당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당원대회는 새누리당 진주·을 지역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지역당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1·2부로 나눠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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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의원은 당원대회에서 “평소 지역당원들을 자주 뵙지 못해 송구했는데 오늘 이렇게 반가운 얼굴들 다시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당원들의 하나 된 모습이야 말로 진주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서부경남 발전과 수십조 원의 경제시너지 효과가 있는 항공우주산업을 뒷받침할 뿌리기술지원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며 “진주와 사천 등이 국가항공우주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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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규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오늘 한마음대회는 화합의 장을 넘어 당원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며 “대회준비 과정에서 소홀함이 있더라도 좋은 자리인 만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 위원장은 “새누리당 진주·을 한마음대회를 위해 뒤에서 노력해준 중앙위원회, 청년위원회, 노동위원회, 복지위원회, 디지털위원회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사진=의원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