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원장 “신 성장동력 R&BD통해 국가산업발전 주도”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2일 이원복 원장 취임 1주년과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국민안전과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TOP 브랜드 KTL 202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지난 반세기 국가 산업기술 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KTL은 기관 핵심가치인‘TRUST’와 시험인증 기술지원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국내 브랜드 1위, 국가 최고품질과 기술력, 최적의 업무효율, 최선의 인재관리를 육성하겠다는 ‘2020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KTL은 △국내 TOP 기술 분야 단위사업 육성 △특화 지역사업기반 전국 기술서비스망 구축 △전사적 품질경영 추진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도약 △업무프로세스 혁신과 내재화 △재정자립과 재무건전성 제고 △최고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운영 △실력중심 체계적 인사제도 운영의 8대 전략과제를 추진한다.

    KTL 이원복 원장은 “KTL은 새로운 반세기에도 수준 높은 시험인증서비스를 통해 국민과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공공성과 정부 신 성장동력 분야 R&BD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을 주도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술혁신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L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및 국가기간시설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산업분야에 걸쳐 국가 R&BD 지원하고 있다.

    또한 50년간의 시험인증분야 노하우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해 K-STAR기업 육성과 국내 최다인 전 세계 52개국 126개 시험인증기관과 MOU 체결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과 국가 간 기술무역장벽 대응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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