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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도서관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아 독서생활화와 시민의 독서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11일 저자와 만남의 장을 열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걱정말아요', '육아'의 저자 김윤희 선생님과 함께 '가난한 엄마의 굿바이 사교육, 미취학아동 독서교육에 대한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작가의 책과 캐릭터 독서대를 증정하고, 과월호 잡지부록도 배부했다.
한편 웅상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자와의 만남' 제2강의도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