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시의회 천효운 의장과 시의원들이 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데일리
    ▲ 진주시의회 천효운 의장과 시의원들이 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데일리

    진주시의회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효운 의장과 남정만 부의장은 지난 22일 시의원을 2개조로 나누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18개소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효운 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가 따듯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사진=진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