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첫 등록… "분열 아닌 보수 힘 모을 때" 강조
  • ▲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가 14일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변진성 기자
    ▲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가 14일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변진성 기자
    국민의힘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가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6·3 지방선거 본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9시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1호 등록'을 마치며 선거 일정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오직 기장군민을 위한 군수가 되겠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기장은 예산 1조 원 시대를 앞두고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35년 공직 경험과 기장경찰서장 등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치안·행정 분야 전문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부동산학 박사로서의 정책 이해도 역시 강조했다.

    정 후보는 "연습할 시간이 없는 만큼 곧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전형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기장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층 결집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 대해서도 "지금은 기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분열이 아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