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 중 쓰러진 70대 어르신119 이송 뒤 상태 양호이복조 "할일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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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하구청장 예비후보인 이복조 씨가 배식 봉사 도중 쓰러진 70대 노인을 받아내 큰 부상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8일 부산 사하구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던 중 한 어르신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상황을 목격했다.어르신은 식사를 받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그대로 쓰러졌다.이 후보는 즉시 어르신 쪽으로 다가가 몸을 받쳐 충격을 완화했다. 자칫 머리를 바닥에 부딪힐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어르신은 복지관 측의 신고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복지관 관계자는 "배식이 한창 진행되던 상황에서 어르신이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뒤로 넘어지려 했다"며 "순간적으로 이 후보가 몸을 받쳐 세우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당시 이 후보는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고 봉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이 후보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어르신께서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라고 말했다.해당 사실은 복지관 측과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