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성장률 기록, 연내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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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라이즌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DIPS 사업화'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뉴라이즌
뉴라이즌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DIPS 사업화'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뉴라이즌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격차 스타트업 사업에서 두 번째로 선정된 기업으로, 반도체분야에서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 기술력을 인정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DIPS 사업화'는 대한민국의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초격차 기업으로 성장시킬 목표를 가진 국가 핵심 사업이다.뉴라이즌은 이를 통해 정부로부터 기술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가 컨설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선정에서는 반도체산업에서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 기술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0년에 설립된 뉴라이즌은 매년 약 2배 수준의 비약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초에는 대신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뉴라이즌의 혁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매우 뜻 깊다"며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