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통해 교직 여정과 정책 비전 공유전영근 예비후보 교육 철학에 공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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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근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영상홀에서 개최한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전 예비후보의 저서 '커튼을 뜯어서라도! 전영근의 교육생각'을 통해 교육 철학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북콘서트에는 전 예비후보의 교직 시절 인연을 맺었던 강샛별(부산서여자고등학교 재직 당시 제자), 전효진(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사), 성찬호(전 신도고등학교 교장) 등이 대담자로 참여해 전 예비후보의 교직 여정과 교육 철학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영근이 걸어온 길'과 '전영근의 교직 인생,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 대담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은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전 예비후보의 교육 철학과 정책적 제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교육 현장의 현실과 변화 방향, 청소년 교육의 과제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전 예비후보는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성실히 답변했다.끝으로 저자와의 기념촬영에서는 전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순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전영근 예비후보의 교육 철학과 정책에 깊이 공감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전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가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