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의 미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 접목
  • ▲ 김진영 전 시의원이 2024년 부산미아트페스티벌과 부산시장배 기능경진대회에서 네일 팁을 재활용 한 작품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을 선보였다.ⓒ대한네일미용사회
    ▲ 김진영 전 시의원이 2024년 부산미아트페스티벌과 부산시장배 기능경진대회에서 네일 팁을 재활용 한 작품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을 선보였다.ⓒ대한네일미용사회
    '2024년 부산미아트페스티벌'과 '부산시장배 기능경진대회'에서 김진영 전 부산시의회의원이 선봰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버려진 네일팁을 재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미적 감각을 표현한 작품으로, 네일아트와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시도를 통해 미용산업의 친환경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 전 시의원은 공학박사이자 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지방정책 개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왔다.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은 김 전 시의원이 네일아트의 미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접목한 작품으로, 버려진 네일팁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예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하는 독창적 시도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미용업계가 나아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며, 재활용 소재로 창작된 예술작품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 전 시의원은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을 통해 미용산업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담은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차소민 대한네일미용사회 부산지회장은 "김 전 의원의 작품은 미용 소품의 재활용 가치를 보여주며 아름다움과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