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공개된 운영으로 즐거운 협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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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부산화랑협회 회장에 출마를 선언한 노인숙 해오름갤러리 대표.ⓒ해오름갤러리
노인숙 부산화랑협회 사업이사(해오름갤러리 대표)가 22일 부산화랑협회 차기 회장 출마를 선언했다.노 이사는 공약으로 △부산시와 협업을 통한 미술시장 활성화 △지역기업과 협약으로 작가들의 작품 판매 기회 확대 △온라인 화랑(BOMA, Busan Online Market of Art) 운영 △투명하고 공정한 화랑협회 운영 등을 제시했다.노 이사는 출마선언에서 "협회 소속 갤러리들의 공동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며 "투명하고 공개된 운영으로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논해 뜻을 이루어 나가는,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화랑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