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갈등 봉합 이룬 연제발전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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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연제구 모든 기초의원들이 23일 현역인 이주환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기준·김현규·김미화·권종헌·차성민·최홍찬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없는 연제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 이주환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연제구 국민의힘은 20대 총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하며 심각한 당내 갈등을 겪었다"면서 "이주환 의원이 21대 총선 직후부터 당 조직을 재건하고 갈등을 봉합한 노력으로 지금은 내홍과 균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원팀이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약 또 다시 지역구를 팽개친 구시대 인물이 연제구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후보가 된다면 선거 필패는 물론 다시 연제구 국민의힘은 내홍과 분열의 길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주환 의원이 보여준 성과와 보여줄 비전을 믿고 경선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