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투자마케팅 컨설팅 회사 THREE와 업무협약실버노트 공급·외국인 간병인력 양성사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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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케어 전문 기업인 ㈜코리아잡앤잡이 6일 일본 투자 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THRE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일본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잡앤잡은 시니어케어 플랫폼앱 '실버노트'의 일본 내 공급과 외국인 간병인력 양성 사업에 대한 일본의 선진 시스템 교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일본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 전 세계 1위 국가로 실버산업 시장은 한국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역시 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실버산업의 시장규모 역시 연평균 14.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코리아잡앤잡은 THREE와의 협약을 필두로 일본 후지모토그룹, 이나가와 학원 그룹과 협약을 맺고, 일본 전역에 요양기관 전용 환자 관리앱 '실버노트'의 공급망을 늘리는 한편, 모체인 간병인력사업 확장과 국내 간병인력난 해소를 도모할 방침이다.일본의 후지모토 그룹은 규슈 및 나가사키에서 총 44개의 의료, 고령자 복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나가와 학원그룹은 의료복지 전문학교를 포함해 양로원, 의료 협동조합 등 각지에서 9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문영국 코리아잡앤잡 대표는 "후지모토그룹의 의료인프라와 투자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THREE의 지원을 바탕으로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실버산업 시장을 온라인 플랫폼화하며 일본 전역에 실버노트앱을 공급하는 한편 이나가와 학원 그룹과 외국인 간병인력 운영에 대한 교과 과정, 비자 업무 교류를 통해 국내에 심각한 간병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