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10일 본점에서 열린 자체연수 성적 우수자 시상식에 참가해 입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경남은행 제공
    ▲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10일 본점에서 열린 자체연수 성적 우수자 시상식에 참가해 입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0일 ‘자체 연수 집합 평가’ 결과 우수한 직무 역량 계발 직원을 선발해 포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손교덕 은행장은 이날 자체 연수 집합 평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각 직급별 상위 우수자 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우수상과 모범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특별승급·포상휴가·콘도이용권·교양서적·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손 은행장은 “주경야독 정신을 실천해 스스로 직무 역량을 향상시킨 데 대해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직무 역량과 자기 계발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2일 경남·울산·부산·진주·서울 등 전국 각 부점에서 근무하는 5급 이하 직원 1012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을 가늠하는 ‘자체 연수 집합 평가’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