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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제14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26일 오전 10시 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신청은 내년 1월10일까지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만명이다.
대한육상연맹 공인 마라톤 코스인 밀양아리랑마라톤 코스는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부북면 대항리 논두렁밭두렁 가든에서 반환하는 하프코스와 부북면사무소와 부북농협을 지나는 10㎞ 코스 등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종목별 참가비는 하프 3만원, 10㎞ 2만5000원, 5㎞ 1만5000원, 학생부는 1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밀양시 각읍면동 사무소이나 밀양아리랑마라톤사무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밀양아리랑마라톤상황실 (055)359-5965∼5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