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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성하)가 3일 전남 강진에서 9개 강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 광역시’ 홍보와 함께 문화여행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동 광역시 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손성하 위원장은 이날 여행지에서 현수막 홍보와 함께 수강생들에게 '창원광역시 승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조목조목 설명,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참석한 노인숙 마산합포구 중앙동장은 "이번 문화여행은 평소 노래, 댄스, 서예, 중국어 등 문화에 대한 욕구가 많은 수강생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친목도모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