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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시 식수원 회야댐 전경ⓒ울산시 제공
    ▲ 울산시 식수원 회야댐 전경ⓒ울산시 제공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고영명)는 19일 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 웅촌면 대복천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올해 두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정화 활동에는 본부장 등 직원 90여 명이 참가한다.

    대복천은 회야댐 식수원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하천으로, 주변에 각종 공장과 주택들이 위치해 있어 평소 철저한 생활쓰레기 관리와 수질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고영명 본부장은 "회야댐 식수원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하천변 폐기물 불법투기 안하기 등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