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시 청사 ⓒ울산시 제공
    ▲ 울산시 청사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8일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0명을 확정,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합격 인원은 사회복지 9급 41명, 학예연구 3명, 보건연구 2명, 환경연구 2명, 농촌지도 2명 등이다. 남자 19명(38%), 여자 31명(62%)으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높다.

    연령별 현황을 보면 20~24세가 5명(10%), 25~29세가 20명(40%)으로 가장 많았다.

    30~34세는 17명(34%), 35세 이상 8명(16%)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 합격자는 48세(사회복지), 최연소자 합격자는 23세(사회복지)다.

    이들은 지난 3월19일 필기시험과 이달 3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