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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창녕지역구 국회의원 류진하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밀양경제를 걱정하는 3040 청년 4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류진하 예비후보는 밀양경제를 걱정하는 3040 청년들과 신공항 유치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 인구증가 정책의 방향,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법,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후보의 견해 등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류후보는 그동안 중앙정치를 하면서 배우고 체험했던 여러 사례를 예를 들어 가면서 설명과 해법을 제시하고, 참석한 밀양 경제를 걱정하는 3040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피력하고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
류진하 예비후보는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밀양 경제를 이끌어갈 3040젊은 청년들이 걱정하는 여러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류진하 예비후보는 "청년뿐만이 아니라, 밀양의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희망적인 명품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류진하가 꿈꾸고 있는 명품도시 밀양을 3040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어떤 위선자가 사랑스럽고 행복했던 밀양과 창녕을 황폐화했는지, 시민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면서 이제 ”또 속고 손 놓고 있을 수 없는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류진하가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류진하후보는 밀양초등학교(66회), 명지고등학교 졸업, 고려대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고려대 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졸업 (정치학석사), 국민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국제정치 전공)했다.
류진하 예비후보는 1988.12 이념문제 연구소 근무를 시작으로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박준규 의장),이수성 전국무총리 정무특보, 미래정치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국회 입법 보좌관(김장실의원),2014인천세계휠체어남자농구선구권대회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중국사무소 수석대표, 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문화예술본부 상근부 부위원장, 국민희망포럼 조직특보, 한국정책연구원 사무총장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