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구식 부지사가 노인요양원을 찾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데일리
    ▲ 최구식 부지사가 노인요양원을 찾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데일리

    최구식 부지사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남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진주시 망경동에 소재한 경남노인전문요양원은 지역노인 70여 명이 머무르고 있으며, 노인 재활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최구식 부지사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서부청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최구식 부지사가 노인요양원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최구식 부지사가 노인요양원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서부청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해(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며, 도·시·군 각 기관별로 자율적인 위문활동을 펼쳐 취약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서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