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마을,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장만들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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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남해지구협의회 제5대 회장에 류근만씨가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류근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법사랑 남해지구위원들과 힘을 합쳐 남해군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사랑위원 남해지구협의회는 매년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돕기, 농촌일손돕기, 청소년 희망캠프 등을 통해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